농촌출신 대학생 전용 기숙사가 건립된대요! 농촌출신 대학생 전용 기숙사가 건립된대요! 농촌에서 자란 사람에게는 ‘농협’이라는 명칭이 참 친숙하지요. 일각에서 농협에 대해 못마땅한 시선을 보내며 당장 개혁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떠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오늘날 우리 농민들의 삶의 질이 이 정도라도 높아질 수 있었던 데에.. 일터에서 쓰는 글 2010.04.27
저속 농기계에 경광등 달게 해주세요! 저속 농기계에 경광등 달게 해주세요!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었습니다.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들을 사용할 일이 늘어나는 것이지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농기계사고는 농기계를 자주 사용하는 시기에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사고 원인도 대부분 농기계 운전자인 농민의 과실 때문인 것으로 .. 일터에서 쓰는 글 2010.04.23
농촌사랑운동으로 온 국민이 행복해지기를 농촌사랑운동으로 온 국민이 행복해지기를 기업과 농촌마을의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교류함으로써 함께 발전하고 삶의 질을 높이자는 농촌사랑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서 제법 자리를 잡았습니다. 농촌사랑운동은 농협과 전경련을 중심으로 경제계·시민단체 등 민간이 함께 전개하.. 일터에서 쓰는 글 2010.04.22
농작물재해보험을 아세요? 농작물재해보험을 아세요? ‘농작물재해보험’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사람이 보험에 들 듯 벼나 사과 등 농작물도 보험가입의 대상이 되고 있답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2001년 사과와 배에 대한 시범사업으로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는데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의 재해 때문에 농작물 또는.. 일터에서 쓰는 글 2010.04.21
농기계은행 사업, 정책 지원 해주세요! 농기계은행 사업, 정책 지원 해주세요! ‘농기계은행’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농협에서 하고 있는 농기계은행 사업이 농가부채 감소와 영농비 절감 효과는 물론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도 제법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농기계은행 사업은 2008년 10월 농협이 농가로부터 트랙터·승용이앙기·콤.. 일터에서 쓰는 글 2010.04.20
외국인 근로자 농업분야 쿼터 더 늘었으면 외국인 근로자 농업분야 쿼터 늘려주세요! 농촌인구 감소와 농업인력 고령화 때문에 영농현장에서 일손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용허가제로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는 이제 우리 농촌을 지탱하는 주요한 축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신규로 들어올 외국인 근로자의 일손이 지.. 일터에서 쓰는 글 2010.04.19
마을의 색깔은 개성이요 경쟁력이며 상품이다 마을의 색깔은 개성이요 경쟁력이며 상품이다 도시든 농촌이든 마을이 색깔을 입는다는 것은 개성을 갖는다는 것이며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과 상품성을 갖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상품성은 곧 마을의 활성화 및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연관이 있다. 특히 농촌마을의 경우는 잊혀져.. 일터에서 쓰는 글 2009.12.03
서양화가 최철 개인전, 조립과 분해는 동의어다 조립(組立)과 분해(分解)는 화폭에서 동의어가 된다 서양화가 최철 개인전 기간 : 2009년 11월 12일(목)~11월 18일(수) 장소 : 부천시청 아트센터(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6) 최근 우연히 최철 화백의 작품 한 점을 소장하게 되었다. 최 화백이 교유한 지 삼십 년 넘은 지기지우인데도 그의 작품을 집 안에 들여.. 일터에서 쓰는 글 2009.11.11
장마, 우순풍조(雨順風調)를 기원하며 장마, 우순풍조(雨順風調)를 기원하며 이번 장마, 해마다 오는 장마, 부디 우순풍조하기를. 그리하여 알맞게 물기를 빨아들인 곡식들이 무럭무럭 자라 알알이 여물고, 사람과 짐승과 생명 있는 온갖 것들도 저마다 안온한 가운데 근심 없이 여름을 날 수 있기를. 우산장수는 우산 많이 팔아 돈 벌고, 나.. 일터에서 쓰는 글 2009.07.09
노무현은 농촌을 얼마나 사랑했을까 노무현은 농촌을 얼마나 사랑했을까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23일 갑자기 서거해 흙으로 돌아가기 위한 길을 떠났다. 가족 앞으로 유서를 남긴 것으로 보아 자살을 한 것으로 보인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농민 출신 대통령이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대통령 출신 농민'이었.. 일터에서 쓰는 글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