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전입 7

이명박 씨 당선되자 법조계 종사자들 실직 공포에 '덜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12월 19일 실시된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함에 따라 검찰과 법원 등 법조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실직 공포에 떠는 소리가 동지섣달 삭풍보다도 크게 울려퍼지고 있다. ------------------------------------------------------------- 이 글은 이슈를 풍자한 것이며, 사실과는 다르니 그냥..

대선후보 소유 건물에 유흥업소...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해해야

제17대 대통령 선거일이 딱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오늘, 한 후보 소유의 건물에서 유흥업소가 성업중이라고 해서 말들이 많다. 국민 대다수가 이번에 선출될 대통령은 '경제를 아는 사람'이기를 바라고 있는 마당에, 대통령 후보가 실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높이 사지는 못할망정 이를 비난해서..

대통령 명의 도용 대학생, "바빠서 신경 안쓸줄 알았다" 고백

노무현 대통령의 명의를 도용해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 선거인단에 무단으로 등록한 사람은 정동영 후보측 지지자의 가족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정동영 후보는 10월 1일 "경위야 어쨌든 노 대통령께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하며 "앞으로 절대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할 것을 약속드..

양파-고구마 농민들 극한 대립, 식량자급 빨간불

추석 명절 동안 넉넉한 인심으로 웃음이 넘치던 고향 농촌에 연휴가 끝나자마자 양파와 고구마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다른 작물 재배 농가를 비방하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충돌 사태까지 빚어지는 등 격한 감정다툼이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 무색할 만큼 사태가 ..

위장전입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위장전입 왕 선발 계획도

위장전입에 대한 인식이 '범법 행위'에서 '필수적인 덕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통령은 물론이고 국무총리와 장관 등 고위직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위장전입 코스를 거쳐야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 글은 이슈를 풍자한 것이며, 사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