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30

일취월장한 한나라당 국어 실력 "주어가 없잖아요!"

우리 국어가 외래어에 밀려 사라지거나 국적불명의 인터넷 언어 때문에 갈수록 혼탁해지고 있는 가운데 유독 한나라당이 올해들어 불과 몇 개월 만에 국어실력에 장족의 발전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 이 글은 이슈를 풍자한 것이며, 사실과는 다르니 ..

대선후보 소유 건물에 유흥업소...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해해야

제17대 대통령 선거일이 딱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오늘, 한 후보 소유의 건물에서 유흥업소가 성업중이라고 해서 말들이 많다. 국민 대다수가 이번에 선출될 대통령은 '경제를 아는 사람'이기를 바라고 있는 마당에, 대통령 후보가 실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높이 사지는 못할망정 이를 비난해서..

한나라당 '이회창 스페어 후보론'은 대선 승리 위한 유비무환

아무런 대비나 대책 없이 넋놓고 지내다 일을 당하고나서야 가슴을 치는 사람들을 앞으로는 우리 사회에서 보기 어렵게 될 것 같다. 최근 한나라당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미리 준비된 바에 따라 의연히 대처하는 유비무환 차원의 '스페어(여벌) 갖추기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

노무현 대통령, 퇴임 후 직업으로 '목수' 신중히 고려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직업으로 목수가 되는 것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노 대통령이 지난 6월 원광대 강연에서 "다음 정권 넘어가면 기자실이 되살아 날 것 같아서 제가 확실하게 대못, 대못으로 대못질을 해 버리고 넘겨주려고 한다"고 했던 발언과 최근 실제로..

이명박 후보 "등록금 오르면 장학금 받으면 된다" 해법 제시

등록금을 인상하려는 대학들의 움직임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더구나 그 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어서, 등록금을 받는 학교나 등록금을 내는 학생이나 크게 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