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 쓰는 글

농협은행 창구에서 가래떡을 대접받다

몽당연필62 2013. 11. 11. 17:49

오늘은 11월11일, 빼빼로데이…가 아니라 농업인의날이자 가래떡데이!

 

 

은행 마감시간이 임박해 전북 전주시에 있는 농협은행 마전지점에 들렀는데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가래떡을 대접하네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그들이 생산한 우리 쌀을 애용하자는 의미라고 합니다. 가래떡이 숫자 1처럼 길쭉하게 생겨 11월11일이 가래떡데이로 굳어졌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친절하게 응대하고 가래떡으로 허기까지 달래준 농협은행 마전지점 아자~!!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의 먹을거리를 책임져 주시는 대한민국의 농업인 여러분 파이팅!!!

 

/몽당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