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 “라스트 갓파더 따뜻하게 봤다” 파문 배우 김명민 “라스트 갓파더 따뜻하게 봤다” 파문 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전국 극장의 난방상태 일제 점검에 착수하면서 한국 영화산업이 위축될 위기에 놓였다. 충무로 등에서 활동 중인 영화인들에 따르면 최근 극장의 난방이 지나치게 빵빵하다고 판단한 경찰이 실내.. 웃자고 하는 소리 2011.01.13
계속 좌시만 하는 박근혜 씨 정치판 돌아가는 것이 참 재미있다. 아니, 웃기다. 박근혜 씨는 한나라당에 있는데,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고 용도 폐기된 사람들은 다른 정당에 입당하거나 무소속으로 나서면서 '친박연대'를 외치고 있다. 박근혜 씨는 그들에게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라"고 말한다. 박근혜 씨의 입장이 요즘 .. 정색하고 하는 말 2008.03.20
김장수 씨를 보며 매너를 생각한다 참여정부의 마지막 국방부 장관이었던 김장수 씨가 16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조건은 오는 4월 9일 치러질 총선의 비례대표 상위 순번을 배정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최근 국민으로부터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사람 가운데 한 명이었다. 김 전 장관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악수할 때 허리.. 정색하고 하는 말 2008.03.17
BBK 수사 끝나자마자 BBQ 의혹에 휩싸인 한나라당 한나라당이 12월 5일 검찰 발표에 따라 이명박 후보의 BBK를 비롯한 각종 의혹에서 벗어남으로써 모처럼 홀가분한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그 웃음이 채 끝나기도 전에 'BBK'와 발음이 비슷한 'BBQ' 의혹이 증폭되고 있어 대선 정국이 다시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더욱이 BBQ 의혹은 후보 개인에 대한 의혹.. 웃자고 하는 소리 2007.12.06
이회창 출마 선언, '진정한 어른'이 그립다 어렸을 때, 형이나 동생과 싸우다가도, 아버지께서 '에헴!' 하고 기척을 하시면 이내 싸움을 그치고 잠잠해지곤 했다. 아버지의 헛기침은 어떤 호통이나 잔소리보다도 진중하고 위엄 있는 메시지를 지녀, 우리 형제들을 압도하고 분란을 중지시켰던 것이다. 아버지께서 헛기침만으로도 집안을 다스릴 .. 정색하고 하는 말 200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