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4

노무현 대통령, 건강 위해 걸어서 군사분계선 넘었다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육로로 방북한 노무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통과한 것은 건강상의 이유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노 대통령은 2일 오전 생중계를 통해 전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군사분계선 30미터 전방에서 하차한 뒤 간단한 소감을 밝히고 도보로 군사분계선을 통과, 북측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