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날’ 20년, 농업과 농민의 의미를 묻습니다 농촌도 농민도 쇠락하고 있습니다. 농업의 가치는 제대로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농업과 농민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사진 제공=농민신문사> ‘농업인의 날’ 20년, 농업과 농민의 의미를 묻습니다 황금빛으로 일렁이던 들판이 어느덧 휑뎅그렁하.. 일터에서 쓰는 글 2016.11.11
농협은행 창구에서 가래떡을 대접받다 오늘은 11월11일, 빼빼로데이…가 아니라 농업인의날이자 가래떡데이! 은행 마감시간이 임박해 전북 전주시에 있는 농협은행 마전지점에 들렀는데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가래떡을 대접하네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그들이 생산한 우리 쌀을 애용하자는 의미라고 합니다. 가래떡.. 일터에서 쓰는 글 2013.11.11
달력에서 사라진 권농일, 기억에서도 잊혀지는가 달력에서 사라진 권농일, 기억에서도 잊혀지는가 지금은 달력에 표시조차 되지 않지만, 매년 5월 넷째 화요일은 농사를 권장하고 증산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가 주관하는 ‘권농의 날(勸農日)’이었다. 올해 달력으로 치면 5월24일인데, 권농일은 광복 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모내기를 지원하기 위해 .. 일터에서 쓰는 글 2011.05.24
11월11일, 빼빼로데이 대신 가래떡데이를 쇠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아니었어? 11월11일, 언젠가부터 '빼빼로데이'라 불리는 날이다. 빼빼로데이는 빼빼로라는 과자와 숫자 1이 길쭉하게 생긴 데서 착안해 만들어졌을 터이다. 그런데 빼빼로데이에 강력한 경쟁데이가 나타났으니 바로'가래떡데이'다. 가래떡데이도 11월11일이다. 청소년들 가운데는 '.. 일터에서 쓰는 글 200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