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3

대통령 명의 도용 대학생, "바빠서 신경 안쓸줄 알았다" 고백

노무현 대통령의 명의를 도용해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 선거인단에 무단으로 등록한 사람은 정동영 후보측 지지자의 가족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정동영 후보는 10월 1일 "경위야 어쨌든 노 대통령께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하며 "앞으로 절대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할 것을 약속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