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행복 계단(46) 출퇴근 교통 운이 좋다 출퇴근 교통 운이 좋다 서울 사는 사람들에게 출퇴근은 전쟁이다. 지하철과 버스는 콩나물시루고, 손수운전을 하자니 도로가 곧 주차장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이나 직장 가까이에 지하철역이 있다면 그것은 행운이라 할 수 있다. 의도했던 것도 아닌데 나는 이사를 하거나 직.. 100개의 행복계단 2016.03.18
100개의 행복 계단(18)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한다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한다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라 지방 소도시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내가 서울로 발령을 받은 것은 1989년 5월의 일이다. 그때 내가 받은 문화충격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전철이나 버스에서 자리를 차지한 학생(젊은이)들이 자리를 양보하거나 가방을 들어.. 100개의 행복계단 2016.02.01
농촌노인의 복지는 생산적으로 개발해야 농촌노인의 복지는 생산적으로 개발해야 지금은 사라진 차장(안내양)을 농어촌지역 버스에 부활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농어촌지역은 도시에 비해 고령인 데다 거동까지 불편한 노인 비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버스를 이용할 때 농산물이나 생필품 등 짐을 함께 운반하.. 일터에서 쓰는 글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