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건강 위해 걸어서 군사분계선 넘었다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육로로 방북한 노무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통과한 것은 건강상의 이유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노 대통령은 2일 오전 생중계를 통해 전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군사분계선 30미터 전방에서 하차한 뒤 간단한 소감을 밝히고 도보로 군사분계선을 통과, 북측 관.. 웃자고 하는 소리 2007.10.02
대통령 명의 도용 대학생, "바빠서 신경 안쓸줄 알았다" 고백 노무현 대통령의 명의를 도용해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 선거인단에 무단으로 등록한 사람은 정동영 후보측 지지자의 가족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정동영 후보는 10월 1일 "경위야 어쨌든 노 대통령께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하며 "앞으로 절대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할 것을 약속드.. 웃자고 하는 소리 200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