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7일 11시 45분, 전북 고창군 고인돌휴게소에서 올려다본 하늘.
하늘에 대고 손이라도 휘저었다간 푸른물이 뚝뚝 떨어져 세상을 파랗게 물들여버릴 듯.
/몽당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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