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2월호에 실린 블로그 포스트!

월간 ‘전원생활’ 2010년 2월호에 4건의 블로그 기사가 실렸습니다. 전원생활은 매월 재미있고 유익한 블로그 기사를 발굴해 블로거의 허락을 받아 게재하고 있는데요, 2월호에는 어떤 내용들이 실렸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니 님은 블로그 ‘고슴도치 가족(http://blog.chosun.com/warplove)’을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6년 주말부부 끝내니 염려가 현실로’를 제공하셨습니다. 오랜 주말부부 생활을 끝내고 살림을 합치니 그저 좋을 줄로만 알았는데 막상 생각지 못한 문제들이 생기더라는 이야기입니다. 과연 어떤 문제들이 생겼을까요?

비바리 님의 ‘비바리의 숨비소리(http://vibary.tistory.com)’는 ‘제주도 어머니께서 보내신 특별한 새해 선물’을 통해 딸을 생각하시는 부모님의 지극한 마음을 되새기게 합니다. 타지에서 사는 딸을 위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솜이불을 만들어 택배로 보내신 부모님의 사랑이 제주도 사투리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비앤비 클럽(http://blog.hani.co.kr/bbs2005)’ 주인장이신 곰밤부리 님은 ‘우리 부장님이 퇴근을 반기지 않는 까닭’을 연구하셨네요. 직장에서 별로 할일도 없으면서 부하직원들 퇴근 못하게 자리 지키고 있는 상사, 정말 야속하죠? 그런데 그 부장님은 부장님 나름대로 퇴근이 반갑지 않은 이유가 있었다는군요.

‘달콤한 나의 도시 경기도(http://ggholic.tistory.com)’는 경기도 공식 블로그인데요, 석유선 기자의 글 ‘8년 만의 구제역 발생, 진실과 오해’를 제공하셨습니다. 최근 포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축산농민들의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구제역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니 쇠고기 소비가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포스트를 제공해주신 4분 블로거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몽당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