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전원생활' 11월호 '블로그 세상'에 네 분의 블로거 님이 포스트를 제공해주셨습니다.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할게요.
윤태 님은 새롬이 아빠 윤태 동화세상(http://www.yuntae.com)의 주인장이신데요, 사모님께서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외출하신 게 무척 자랑스러웠던 모양입니다. ㅎㅎ 초미니 입고 외출했다가 귀가한 아내와의 인터뷰가 재미있습니다.
수다 님의 블로그 수다가 좋다(http://www.sooda2.com)는 한번쯤 찾아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워낙 열심히 수다를 떠는 분이시라서요. ^^ 어르신께 인사를 했다가 봉변 당했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제공하셨는데, 혹시 본인의 경험...? ㅎㅎ
보시니 님은 버스를 타고 출퇴근 하시는데요, BossinY(http://bossiny.tistory.com)를 통해 제공해주신 포스트가 출퇴근 버스 안에서의 꼴불견 베스트5입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 피곤하시겠지만, 주위 사람들도 생각하자구요~!
임현철 님의 블로그 알콩달콩 섬 이야기(http://blog.daum.net/limhyunc)에 갔더니, 치과에 자발적으로 가는 아이의 이야기가 있지 뭡니까 글쎄?? 마지막 젖니를 뽑고 이제 어른이 되어가는 아이에 대한 아빠의 애틋한 마음이 잘 담겨 있습니다.
월간 '전원생활'에 귀한 작품을 보내주신 블로거 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몽당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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