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행복 계단(82) 자식 문제로 크게 속 썩지 않았다 자식 문제로 크게 속 썩지 않았다 자식 키우면서 마냥 행복하고 즐거울 수만은 없을 터이다. 아프고, 말썽부리고, 사춘기 힘겹게 넘고, 입시에 스트레스 받고… 등등 아이 때문에 부모로서 마음 상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오죽하면 ‘아이들 효도는 세 살까지가 끝’이라는 말이 있을.. 100개의 행복계단 2016.05.24
[공처가의 편지 9] 자식에게 하는 것 절반만 부모님께… 자식에게 하는 것 절반만 부모님께… “주말이면 놀러 갈 궁리에 머리를 싸매면서도 휴대폰 단축 키 한 번 누르면 될 부모님 안부 전화는 왜 생각도 안 나는지. 인터넷 뒤져 찾은 맛집으로 애들 데려가 진수성찬 포식하면서도 부모님 진지나 건강은 왜 궁금하지도 않은지…. 부모님께 매달 보내드리는.. 부치지 않은 편지 2009.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