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행복 계단(78) 집에 정원이 있다 100개의 행복 계단(78) 집에 정원이 있다 앞쪽 베란다가 화분으로 가득 차서 발걸음을 옮기기 어려울 정도다. 국경일에 태극기라도 내걸려면 화분의 숲을 헤치고 나아가야 한다. 아내가 워낙 화초를 좋아하는 데다 꽃집만 보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니 자연스럽게 베란다가 정원이 된 것이.. 100개의 행복계단 2016.05.16
화분 깨진 참에 집안 환경정리 어떡하다 아끼는 화분을 하나 깨뜨렸는데 난 포기를 포기할 수는 없는 일. 근처 화원에서 화분을 사다 정성껏 옮겨 심고 다른 난 화분들과 함께 모아놓으니 자연스럽게 집안 환경정리가 되었다. 옳거니! 집안 분위기 바꾸고 싶을 때마다 화분을 하나씩 깨뜨려? 흐흐흐… /몽당연필/ 사진 그리고 단상 2013.11.03
비오는 주말엔 꽃집 구경을! 몸 아프던 아내가 병원에서 돌아오고 비도 오면서 모처럼 한가한 토요일, 단풍구경 대신 꽃집구경을 나섰다. 화사한 양란들과 난보다 더 화려한 화분들과 오밀조밀한 다육이들까지 예쁘지 않은 것들이 없다. 하기사 이 가을에 예쁘지 않은 것이 어디 있으랴. /몽당연필/ 사진 그리고 단상 201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