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행복 계단(39) 26년 반 동안 학생이었다 26년 반 동안 학생이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취직해 지방에서 근무할 때는 잘 몰랐는데, 서울로 옮겨오니 동료나 또래 등 주위 사람들의 학력 수준이 내 수준과 크게 달랐다. 단순히 ‘최종 학력’만 다른 게 아니라 명문대 출신이 즐비했고, 그들이 사용하는 전문적인 언어나 외국어 그리.. 100개의 행복계단 2016.03.08
[공처가의 편지 7] 우리도 명품족이 되어봅시다 우리도 명품족이 되어봅시다 대관절 명품이 뭐기에 사람들은 그렇게 유명한 브랜드 앞에서 사족을 못 쓰는 거요? 듣자하니 옷 한 벌 가방 한 개에 수백만 원씩 하는 게 있다니, 그런 옷을 입으면 인격이 고매해지고 그런 가방을 들면 내용물이 황금덩어리로 바뀐답디까? 몸매나 얼굴 따지는 것은 더욱 .. 부치지 않은 편지 2008.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