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행복 계단(96) 취미도 있고 특기도 있다 취미도 있고 특기도 있다 취미는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이다. 독서나 바둑 따위가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취미다. 총각 때 펜팔을 한 적이 있는데, 지금 다 잊어버려서 생각나지 않지만, 낯선 이성에게 펜팔을 청하며 보내는 첫 편지에 나는 필시 독서와 하모.. 100개의 행복계단 2016.06.13
100개의 행복 계단(23) 하모니카, 내가 연주하는 유일한 악기! 하모니카, 내가 연주하는 유일한 악기!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고등학생인 형이 하모니카 부는 것이 부러워 형이 없는 틈을 이용해 나도 몰래 불어보곤 했는데, 처음엔 불었다 빨았다 하며 음을 가늠하는 것조차도 힘들더니 며칠 지나자 조금 불 수 있게 되었다. .. 100개의 행복계단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