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준비 6] 글쓰기와 노트북 장만 은퇴 후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글을 쓰는 것, 혹은 글장사(?)를 하는 것. 돈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글을 만지며 지내겠다는 이야기다. 주위의 많은 분들도 김흥선이는 당연히 글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사정이 이러하.. 일터에서 쓰는 글 2018.10.23
100개의 행복 계단(10) 엄한 선배가 있었다 엄한 선배가 있었다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는 말은 건축공사에만 해당하는 게 아니다. 음악이든 미술이든 글쓰기든 직업과 관련된 기술이든,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터이다. 요즘 기자들도 나름대로 기사 작성 훈련을 열심히 할 터이나, 1989년 기.. 100개의 행복계단 201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