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를 위한 외래어 표기법 현 정부의 인수위 시절, 영어 몰입교육 방침과 관련해 유행했던 말이 '어린쥐'였지요. '오렌지'를 예로 들면서 영어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외국인들과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 인수위원장의 경험담을 아직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실제로 외국 말을 원음과 같이 발음하거나 우리 글.. 블로그와 블로거 2008.09.08
나는 오뤤지보다 오렌지가 좋다 이경숙 인수위원장이 "영어 표기법이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한국인이 원어민처럼 발음하기 어렵다"면서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도 내용을 수정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예로 미국에서 orange를 '오렌지'라고 했더니 아무도 못 알아들었으며 '오뤤지'라고 .. 정색하고 하는 말 200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