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행복 계단(89) 어머니께 날마다 전화드린다 어머니께 날마다 전화드린다 언젠가 닥칠 것으로 예상했고 마음의 준비도 했지만, 막상 시골집에 어머니 혼자 지내시게 되는 상황이 닥치자 자식으로서 적응하기가 한동안은 참 힘들었다. 그것은 생각보다 일찍 그리고 허무하게 홀몸이 되시고, 아버지가 해주시거나 아버지와 함께 하던 .. 100개의 행복계단 2016.06.02
아버지, 2007년의 부끄러운 이름 2007년, 우리 아버지들은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그리고 아버지인 우리 자신들에게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 보복폭행이 그랬고,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위장전입 및 자녀 위장취업이 그랬으며, 김포외국어고등학교의 입학시험 문제지 유출 사건이 그랬다. .. 정색하고 하는 말 200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