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날’ 20년, 농업과 농민의 의미를 묻습니다 농촌도 농민도 쇠락하고 있습니다. 농업의 가치는 제대로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농업과 농민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사진 제공=농민신문사> ‘농업인의 날’ 20년, 농업과 농민의 의미를 묻습니다 황금빛으로 일렁이던 들판이 어느덧 휑뎅그렁하.. 일터에서 쓰는 글 2016.11.11
풍년이라 더 허기지는 농민들의 애잔한 가을 과거 추곡수매장은 한바탕 잔치판과 같았다. 농민들은 저마다 '일등'을 받기 위해 애썼고, 모처럼 목돈을 쥐면 현장에서 곧바로 조합 농자금을 제하기도 했지만 아이들 학비와 가용에 쓸 꿈에 부풀었다. 사진은 1970년대의 공판(추곡수매) 모습이다. <농민신문사 자료사진> 풍년이라 .. 일터에서 쓰는 글 201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