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해 연속 배추파동, 농민은 풍년이 더 서글프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추가 말썽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너무 비싸 금배추라 불리던 것이 올해는 가격이 폭락해 똥배추가 돼버렸다는 것이지요. 농민신문사 자료사진 어제 퇴근길에 어느 가게를 지나다 '배추 4망에 1만원'이라 붙여놓은 것을 봤습니다. 1망에 배추 3포기가 담겼으.. 일터에서 쓰는 글 2011.11.17
배추파동 계기로 먹을거리의 소중함 깨달았으면 배추파동 계기로 먹을거리의 소중함 깨달았으면 배추를 비롯한 채소 값 급등으로 온 나라가 어수선합니다. 길게 줄을 서서 두 시간 넘게 기다린 끝에 배추 3포기를 구입한 주부의 사진이 신문에 대문짝만 하게 실리는가 하면, 배추 구입에 성공(?)한 것이 로또복권에 당첨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우스갯.. 일터에서 쓰는 글 201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