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50회, 말귀 못 알아듣는 대통령 참 답답한 노릇이다. 아무리 외쳐도 말귀를 알아듣지를 못하니. 분명히 귀가 뚫려있고 소리를 듣기도 하는데, 이상하게도 그 소리가 무슨 뜻인지는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국민의 머슴이 되겠다고 약속했다가 곧 대한민국의 CEO를 자처한, 그러니까 국민을 주인에서 종업원으로 강등시키고 자.. 정색하고 하는 말 200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