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행복 계단(77) 밥상머리에 좋은 스승이 있었다 밥상머리에 좋은 스승이 있었다 나는 집에서건 음식점에서건 식사를 하면 밥이나 반찬을 남기는 경우가 거의 없다. 회사 구내식당에서는 배식을 스스로 하니 음식 남길 일이 더욱 없다. 철없던 시절에도 말을 더듬거나 절룩거리며 걷는 사람을 흉내내지 않았고, 남의 실수에 함부로 웃지 .. 100개의 행복계단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