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어렸을 때 자주 불렀던, 매혹적인 저음의 가수 홍민의 <수선화>가 흥얼거려지는 아침이다. <수선화> 수선화 노란 꽃이 피었습니다 물결처럼 하늘하늘 일렁입니다 노란 수선화를 사랑하라던 당신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오늘은 추억 속에 꽃을 딴다오 당신의 마음 가득 꽃을 딴다.. 사진 그리고 단상 201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