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포로 출신 김두만 할아버지의 60년 망향가 반공포로 출신 김두만 할아버지의 60년 망향가 일주일 뒤인 6월18일은 보통의 사람에게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 그저 그런 초여름의 하루이다. 달력을 보아도 기념일이나 절기 표시가 없으니, 개인적으로 이 날과 특별히 관련이 있지 않은 한 6월18일이 무슨 날인지 모른다고 해서 이상한 일.. 정색하고 하는 말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