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행복 계단(74) 팔랑귀는 아니다 팔랑귀는 아니다 아직 표준국어대사전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사람들 사이에 제법 두루 쓰이는 말로 ‘팔랑귀’라는 것이 있다. ‘귀가 팔랑팔랑 거릴 정도로 얇아 남의 말에 잘 넘어가고 속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팔랑귀는 누가 무슨 말을 하면 금방 솔깃해서 관심을 보이고, 다른 .. 100개의 행복계단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