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할 일 3] 남의 부탁 거절하기 * 바람과 파도가 백사장을 참 많이도 할퀴었던 모양입니다. 밀물과 썰물의 등쌀만으로도 백사장은 벅찼을 텐데요. [올해의 할 일 3] 남의 부탁 거절하기 이런 말 쫌 우습지만, 이름에 착할 선(善) 자가 들어선지 제가 상당히 착합니다. 어떤 분은 마음이 비단결 같다고까지 하십디다. 그런.. 사진 그리고 단상 201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