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행복 계단(40) 시골 어른들께 용돈을 보내드린다 시골 어른들께 용돈을 보내드린다 “어이~ 둘째!” 어머니가 휴대폰을 사용하시면서부터는 자식들 순서대로 단축번호를 정해 입력해드렸다. 어머니 휴대폰에 나는 ‘2번’이고, ‘둘째’로 저장돼 있다. 어머니-. 이 세상에 나를 보내주신 분, 평생을 가장 낮은 이름인 ‘농민’으로 살아.. 100개의 행복계단 201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