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모유수유, '엄마'란 그런 것이다 최근 지하철에서 아기에게 젖을 물린 한 엄마의 이야기가 화제였다. 아기가 보채자 카디건으로 가리고 젖을 먹였는데 이것을 본 주변 청년들이 "아줌마들은 역시 얼굴이 두꺼워. 애 낳으면 다 저러냐." "더럽다. 화장실 가서 먹여라." 하며 민망한 소리를 했다는 것이다. 아기가 보채면 젖을 먹이는 것.. 정색하고 하는 말 200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