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추억을 공유한 또 다른 나 동창, 추억을 공유한 또 다른 나 국어사전은 ‘동창(同窓)’을 ‘한 학교에서 공부를 한 사이’라고 간단하게 적고 있다. 이 말에 쓰인 한자로 미루어 생각하면 동창은 ‘같은 창문으로 드나들며’ 혹은 ‘같은 창문 안에서’ 공부한 이들이다. 동창 중에서도 특히 동기동창은 같은 시대에 같은 공간.. 기억 더하기 추억 200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