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충무공의 마지막 숨결 어린 보물섬 남해, 충무공의 마지막 숨결 어린 보물섬 지금으로부터 410년 전인 1598년 11월 19일(음력), 남해와 하동 사이의 좁은 바다 노량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과 철수하려는 왜 수군이 일전을 벌이고 있었다. 임진왜란부터 정유재란까지 무려 7년에 걸친 전쟁의 최후 결전인 이 노량해전에서 조.. 나그네가 가는 길 200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