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블루라군 다이빙의 한을 풀다 라오스를 석달 반 만에 다시 가게 될 줄이야... 먼 길을 단기간에 또 가게 되어 귀찮기보다 좋았던 것은, 어렸을 때 앓았던 중이염의 트라우마 때문에 하지 못했던 블루라군에서의 다이빙을 한쪽 귀를 잃을 각오로 기어이 하고야 말았기 때문! 물론 좋은 친구들과의 부부 동반 여행이었기.. 나그네가 가는 길 20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