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이름만큼 꿈도 거창하다 거창, 이름만큼 꿈도 거창하다 거창사건 추모공원. 역사 속의 상처와 자부심을 함께 지닌 고장 거창에 도착하여 맨 먼저 신원면 대현리에 있는 거창사건 추모공원을 찾았다. 거창사건이란 6·25전쟁 중인 1951년 2월 9일에서 11일까지 사흘 동안 신원면 일대에 거주하는 719명의 양민들이 일.. 나그네가 가는 길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