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처가의 편지 11] 시금치를 언제 먹어봤더라? 시금치를 언제 먹어봤더라? 혹시 언론이 주부의 명절 증후군을 부추기는 것 아니야? 언론에서 자꾸 명절 증후군 어쩌고 하니 여자들 시댁 가는 것이 더 싫어지는 게 아닌가 싶어. 게다가 얼마 전엔 시부모의 명절 증후군이 어떻고 하는 기사까지 나왔더라고. 며느리 증후군이 센지 시어머.. 부치지 않은 편지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