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키운 담, 내가 허문 담 나를 키운 담, 내가 허문 담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이라는 구성진 노래가 크게 유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노래처럼 돌담길을 등지고 올라와 서울살이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서울과 고향 사이에 보이지 않는 담 하나를 높고 .. 기억 더하기 추억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