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행복 계단(30) 듣는 이야 괴롭겠지만 10곡도 가능하다 듣는 이야 괴롭겠지만 10곡도 가능하다 <삼국유사>를 비롯한 여러 문헌에 따르면 우리 민족은 예부터 음주가무(飮酒歌舞)를 즐겼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전해지는 단오, 백중, 추석 등도 술과 노래 그리고 춤으로 즐기던 명절이었다. 그 전통 때문인지 노래방이 생겨 우후죽순처럼 들어.. 100개의 행복계단 2016.02.23
노래마저 처연한 찔레꽃 노래마저 처연한 찔레꽃 어머니는 백난아의 ‘찔레꽃’을 구성지게 부르셨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나는 유연실의 ‘찔레꽃’을 좋아했다. 엄마 일 가는 길엔 하얀 찔레꽃 / 찔레꽃 .. 사진 그리고 단상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