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행복 계단(52) 내 글을 누군가가 읽고 있다! 내 글을 누군가가 읽고 있다! 언제부터였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나는 비교적 어려서부터 소설가가 되는 꿈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서른세 살이던 1994년 드디어 일간신문의 문예작품 공모에 단편소설이 당선하여 작가의 이름을 얻었다. 그러면 나는 도대체 왜 글을 왜 쓰는가? 수시로 .. 100개의 행복계단 201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