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이올렛'보다 '오랑캐꽃'이 좋다 안방극장이 불륜, 출생의 비밀, 복수 등 자극적인 소재로 도배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 밤마다 종가의 전통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 SBS 특별기획 ‘가문의 영광’이 지난 19일 54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우리 것’을 생각해보게 했던 드라마 ‘가문의 영광’ 윤정희와 .. 일터에서 쓰는 글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