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그린 화가님의 안부를 묻습니다 며칠 전 전남 무안군 청계면을 지나는데, 가슴이 설렜습니다. 도로변 담에 그려진 벽화가 아직도 있을까 하는 궁금증 때문이었지요. 이윽고 구암마을에 접어들어 차의 속도를 늦추는데, 아! 있습니다. 국도를 따라 늘어선 집들의 담에 채색된 벽화가 여전히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이 벽화를.. 일터에서 쓰는 글 2009.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