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못 마시는 사람이 술 잘 드시는 분들께 12월인가 싶더니 벌써 한주일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요즘 송년회를 비롯해 이런저런 술자리가 잦은 시기지요. 늦게 퇴근하면서 술에 취한 분들을 많이 봅니다. 밤바람은 차가운데 골목에 쓰러져 있는 분, 먹은 것을 토해 뭘 먹었었나 일일이 확인하시는(?) 분, 차들이 씽씽 달리는 도로로 비틀거리며 들.. 정색하고 하는 말 200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