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쓰는 세상 평

배우 차승원의 재발견

몽당연필62 2014. 10. 8. 10:47

차승원 씨!

 

나는 당신을 철부지 때 여자나 후리고 다니다 발목 붙들린

그저 그런 연예인 중의 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참으로 진중하고,

백 마디 천 마디의 말은 가슴 속 깊이 감춘 채,

크나큰 덕과 복을 쌓으며 살아왔군요!